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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

자산과 부채, 자본규모를 중점적으로 파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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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무작정 따라하기 (2017) 에서...


"1) 자산규모 파악

- 자산 규모는 회사의 크기를 보여주는 첫 번째 지표입니다.

재무상태표상의 자산 규모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판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또한 주식회사로서 직전연도 자산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자산 70억 이상이고 부채 70억원 이상 또는

종업원 300명 이상이 자산규모는 매출규모의 적정성을 측정하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즉 제조기업의 경우 매출이 자산규모 이상이어야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부채규모 파악

- 부채규모는 자본규모와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부채비율은 곧 자본 대비 부채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부채비율이 낮을수록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자본규모 파악

- 자본규모는 회사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자본규모가 커질수록 회사는 갚지 않아도 되는 자금이 커지고,

외부자금 차입규모를 줄일 수 있어서 재무구조가 좋아집니다.


자본 규모는 회사가 외부자금의 압력을 막아낼 수 있는 안전판 역활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무상태표의 자본 항목에서는 이익잉여금에 관한 정보를 통해서 회사가 설립된 이후 이익의 발생 여부,

현재의 배당과 재투자가능 정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4) 자산, 부채, 자본의 세부항목 살피기

- 정보이용자의 목적에 다르기는 하지만, 자산에서는 일반적으로 유동자산을 주목해서 봅니다.

특히 현금 및 현금성자산, 금융상품 등은 현금유동성의 크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동부채와 함께 유동비율이나 당좌비율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합니다.


부채에서는 역시 차입금을 살펴야 합니다.

회사가 만기까지 부채를 갚지 않으면 부도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자본에서는 배당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이익잉여금의 크기가 중요합니다.

물론 결손금의 크기도 중요한데, 결손금은 현재까지 회사의 영업실적이 나쁘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일 뿐아니라

향후 소득이 발생할 때 법인세를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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