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1년 차입니다에서...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
1) 지금의 현실에서 우리는 결국 창업을 하게 된다.
지금은 100세 시대다. 그런데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나이는 예전보다 더 줄었다.
20대 후반까지 공부한 후 취업하면 20년을 채 다니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뒤야 한다.
과거에는 60대에 정년 퇴직하고 퇴직금을 받아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보내면 됐지만
지금은 살아온 만큼 더 살아야 하는 시대다.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업을 만들어야 살아야 한다.
2) 직장은 더 이상 안정적인 일자리가 아니다.
주변의 직장인들에게 당신의 회사가 정말 안정적인지 물어보라
'평생직장' 개념은 1997년 외환위기와 함께 사라졌다.
우리나라의 직장인의 평균 근속연수는 11.6년이지만 아마저도 점점 줄고 있다.
IT의 발달은 기업 간 경쟁을 촉진시키고 그 결과 기업 자체의 수명도 계속 줄고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지금 다는 회사에서 평생일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당연한 시대다
3) 창업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만들어 준다. 하루 3시간씩 10년을 일하면 전문가가 된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이 있다.
창업을 하면 하루에 3시간이 아니라 9시간도 넘게 일에 전념하게 된다.
10년동안 할일을 3년 안에 해내며 전문가가 될 수 있다.
4) 잘될 경우 경제적인 부를 얻을 수 있다.
사업에 성공해서 버는 돈은 직장인이나 전문직 종사자가 벌 수 있는 금액과는 차원이 다르다.
물건이나 서비스를 팔아서 돈을 벌 수도 있지만 돈 버는 시스템인 기업을 팔면 더 큰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5) 창업은 사회적인 기여가 된다. 제공하는 상품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고,
고용을 창출하고, 번 만큼 세금을 내게 된다.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도 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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