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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진짜 재무제표 보이는 책

부채의 구분 읽으면 진짜 재무제표 보이는 책에서... "자산과 마찬가지로, 부채에는 1년 이내에 갚아야 하는 유동부채와 그 나머지인 비유동부채가 있습니다. 조금 더 본질적인 측면에서 보면 영업을 위한 부채가 있고 자금 조달을 위한 부채가 있습니다. 부채는 다른 항목보다 기간의 구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회사가 망하는 이유는 부채를 갚지 못해서이니까요. 금액의 크기와 함께 언제 갚아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회사가 재무적으로 안전한지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부채는 손익이나 자산의 활용 같은 부분이 아니라 직접적인 위험을 다루는 부분입니다. 큰 틀로만 보면, 부채는 금액이 크고, 상환 기간이 짧을수록 위험합니다. 유동부채 1. 매입채무 - 영업에 필요한 재고를 매입하고 아직 갚지 못한 외상값 2. 단기차입금 .. 더보기
유동자산 주요 항목 읽으면 진짜 재무제표 보이는 책에서... "당좌자산 1. 현금 및 현금성자산 - 현금과 유사자산 등 2. 단기금융상품 - 만기 1년 이내인 예금 등 3. 단기매도가능금융자산 - 1년 이내에 매도할 예정인 주식이나 채권 4. 매출채권 - 영업에서 발생한 외상값 5. 미수금 - 토지 매각 후 잔금처럼 영업 외에서 받지 못한 돈 6. 선급금 - 계약처럼 미리 준 돈 7. 선급비용 - 미리 낸 보험료처럼 미리 지금한 비용 8. 대여금 - 빌려준 돈 재고자산 1. 제품, 제공품, 원재료 - 판매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제품이나 상품 " 더보기
경영 3단계 (자금조달 -> 투자 -> 영업) 읽으면 진짜 재무제표 보이는 책에서... "회사의 경영활동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자금 조달과 투자 그리고 영업활동입니다. 1. 부채와 자본: 자금의 조달 내역 2. 자산: 조달된 자금의 투자 내역 3. 손익계산서: 투자 성과인 영업 내역 " 더보기
손익계산서-영업이익 읽으면 진짜 재무제표 보이는 책에서... "이익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이익을 '매출총이익' 이라고 하고 판관비를 차감한 금액을 '영업이익'이라고 합니다. 영업이익에 이자수익이나 이자비용 같은 금융수익을 가감하고 일시적인 손익을 가감한 것을 실무에선 '세전이익' 이라고 하고, 세전이익에서 법인세비용을 차감한 것을 '당기순이익' 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회사의 가치와 이익 역량을 평가 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이익이 영업이익입니다. " 더보기
회사가 돈을 쓰면 갈 수 있는 곳이 세 곳밖에 없습니다. 읽으면 진짜 재무제표 보이는 책에서... "회사에서는 돈을 써서 뭔가를 사면, 이것은 수익창출을 위해서 장렬히 산화하는 '원가'가 되는가 대기 상태에 있는 '자산'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에도 수익창출에 기여하지 못했고, 앞으로도 수익창출에 기여하지 못할 부분은 '손실'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회사가 돈을 쓰면 갈 수 있는 곳이 세 곳밖에 없습니다. 1.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없어지는 '원가' 2. 수익창출에 위해서 대기 상태에 있는 '자산' 3. 수익창출에 기여하지 못하고 소멸한 '손실' " 더보기
재무제표, 무엇부터 봐야 하나요? 읽으면 진짜 재무제표 보이는 책에서... "재무제표를 공부하려는 사람이 손을 번쩍 들고 가장 먼저 봐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라고요. 저 같으면 질문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부터 보겠습니다. 질문자가 돈을 빌려준 은행이라면 '이 회사가 망할 위험을 확인하려면 어디를 봐야 하나요?' 라는 의미겠지요. 친구의 조언을 듣고 주식투자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망할 때 망하더라도, 나중에 이 회사가 성장해서 주가가 오를 수 있는지 알려면 어디를 봐야 하나요?' 일 거고요, 또 만약 경영자가 질문한다면 '우리 회사가 제대로 경영되고 있는지 알려면 어디부터 봐야 합니까?' 라는 뜻일 겁니다 보편적으로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좋게 나오면 '이 회사 괜찮다' 라고 판단 할 수 있는 것 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