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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무작정따라하기 (2017)에서...
"1) 재무상태표에 표시할 때는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을 합산해서 매출채권이라는 단일과목으로
표시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각각의 금액을 찾아보려면 '매출채권명세서'라는 부속명세서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2) 매출채권은 회사의 가중 중요한 수익창출 활동인 매출과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손익계산서의 매출 항목과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 비율이 낮을수록 매출채권의 현금화 속도가
빠르므로 영업활동이 활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매출채권은 현금으로 회수할 수 있는지를 매기말에 평가해서, 회수가 불투명한 매출채권에 해당하는 금액은
대손상각비라는 당기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매출채권
- 재화판매냐 용역제공의 대가로 받을, 거래상대방에 대한 청구권
계정과목 종류
- 외상매출금, 받을어음
유의사항
- 매출액과 비교 평가, 매출채권 회사 가능 여부 평가
잠깐만요)
업종별관행에 따라 매출채권을 다르게 부릅니다.
외상매출금이라는 용어는 주로 제조업과 도소매업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건설업에서는 '공사미수금', 운송업에서는 '미수운임', 보험에서는 '미수보험금' 등으로
업계 고유의 용어를 사용합니다.
물론 이러한 업계관행은 회계상 용인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이들 업종에서도 매출채권이나 외상매출금으로 표시해도 무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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