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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창업(스타트업)

작은 가게가 살아남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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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가 돈 버는 기술에서...

 

"작은 가게가 살아남는 전략

1) 청개구리 전략: 강한 경쟁자와 다른 것에 도전해야 한다.

- 약자가 살아남으려면 강자와 똑같은 시도를 해서는 안된다.

약자가 쓰름판에서 강자와 똑같은 기술을 구사해봤자 이길 수 없다.

그러니 강한 적과 싸우지말라. 자기보다 강하고 큰 경쟁자가 없는 시장, 강한 경쟁자가 적은 시장을 골라야 한다.

뿐만 아니라 시장, 지역, 고객층, 영업 방법에서 강자와 확실하게 다른 시도를 해야 한다. 그래야 고객이 선택한다.

 

(1) 어디에든 있는 상품 + 어디에든 있는 점포

- 경쟁자와 똑같은 상품을 똑같은 장소에서 파는 경우다. 아무래도 가격 면에서 경쟁하게 될 테니 돈을 벌기 어렵다.

대부분 회사가 여기에 속한다.

 

(2) 어디에든 있는 상품 + 어디에든 없는 판매 방식

- 판매처를 차별화 하는것이다. 가장 쉽게 예를 들 수 있는 것이 편의점이다. 

 

(3) 어디에도 없는 상품 + 어디에도 없는 판매 방식 

- 쉽게 볼 수 없는 상품을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방법으로 파는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는 일정한 수의 고객에게 지지를 받는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2) 작은 1위 전략: 전체가 아닌 부분 1위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 상품 구입 외에 비용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분야는 영업이다.

영업 담당자의 인건비, 광고비, 점포 임대료 등도 필요하지만 매상에서 원가를 뺀 이익은 대부분 영업과 관련된 경비로 쓰인다.

따라서 경비를 많이 들이지 않고 고객을 늘리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한 우물 전략: 이것저것 손대지 않고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한다.

- 대부분 규모가 작은데도 모든 상품을 취급하려 든다. 고객만 있다면 어디든, 누구든 상대하려고 한다.

"우리는 일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데 왜 안되지?"

 

일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아주 단순한 놀리인데도 이를 간과하는 사람이 차 많다.

규모가 큰 기업에서는 업무를 상품, 지역, 고객층으로 나누어 처리한다. 반면 신생업체라면 손님이 적은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도 조급한 마음 때문에 무엇이든 하려고 드는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회사 전략에 따라 각 분야 전술만 담당하면 된다.

그러나 창업을 하면 각 분야 전술과 전략을 모두 담당해야 한다. 직장에 다니다가 창업한 사람들은 대개 전략을 짜본 경험이 없어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지 못한다.

 

다케다 선생은 사장들에게

    "관련 없는 분야로 뻗어나가면 작은 회사는 공중분해된다. M&A에 현혹되지 말라. 욕심을 버려라"

라고 조언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작은 가게나 회사가 가리지 않고 모든 분야를 다루는 것은 올바른 전략이 아니다.

 

선택과 집중은 전략의 기본이다.

수 많은 사업 가운데 특정 상품을 골라 특정 고객층에 집중해야 한다.

자신과 경쟁자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이길 가능성이 있는 10%에 힘을 쏟고 나머지 90%는 버려야 한다.

 

4) 면 대 면 전략: 반드시 소비자를 직접 만나야 한다.

- 경쟁자가 하지 않는 '그 무엇'을 생각한다.

 

경쟁 업체와 비교했을 때 자신의 자신의 상품이 우위를 차지할 수 없다면 고객 응대나 영업 면에서 철저한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

작은 가게일수록 경쟁자는 하지 않는 '그 무엇'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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