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시작하고 나면

스타트업 1년 차입니다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나면 법인 업무에 필요한 행정적인 업무를 비롯해 외부행사,

사업 발표, 언론 인터뷰, 협력 제안, 커뮤니티 활동 참여 등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때 창업자는 비지니스모델을 검증하여 이륙하는 일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집중해야 한다.

이것저것 신경쓰다가는 활주로가 먼저 끊기거나 연료가 떨어저 이륙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스타트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린 스타트업' 전략 같은 것이 이런 방법을 지향한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현실의 창업가는 비행기를 처음 운전해 보기 때문에 자신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여러가지 걱정이 많을 것이다.

조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이는 초기 투자자일 수 있고, 선배 창업가가 될 수도 있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자신에게 적합한 조언을 해줄 사람을 찾게 될 것이다.

적절한 책도 많이 읽어야 한다.

 

책은 가보지 못한 길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고,

책을 통해 먼저 해본 이들의 경험을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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