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개발

효율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

반응형

당신은 어떤 리더입니까에서...

 

"조직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그리고 신뢰는 소통과 상호이해로 생긴다.

상호이해란 동료가 업무를 완수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당신이 이해하고,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그들이 이해하는 것이다.

 

1. 신뢰를 쌓는 것은 필수다.

- 리더를 신뢰하기 위해서는 그를 반드시 인간적으로 좋아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와 의견이 같을 필요도 없다. 신뢰는 리더의 언행이 일치할 때 생긴다.

그것은 아주 낡은 표현 방식이지만 '진실'에 대해 믿음이기도 하다.

 

러더의 행동과 그 자신이 공언한 신념은 일치하거나 적어도 모순이 없어야 한다.

오랜 경험을 통해 누구나 알고 있듯이, 효율적인 리더쉽은 영리함에 기초를 두지 않는다.

일관성에 기초를 둔다.

 

2. 신뢰와 성실성

-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따르는 이가 필요하다. 따르는 이를 얻으려면 그들에게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러므로 리더가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은 의심할 나위 없이 진실성이다.

리더의 언행은 일치해야 한다. 그러므로 리더의 최우선으로 필요한 덕목은 진실성과 고결한 목적의식이다.

 

육체, 서비스, 지식근로자 등 노동의 종류를 떠나 모든 노동자는 자신의 책임하에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소양이 있다.

지식사회에서 직위를 높여주는 것은 더 이상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그들의 역량과 신뢰도에 비례한 자율권을 위임하는 것이 지식근로자의 생산성과 그 조직의 안녕에 더 필수적이다.

 

3. 노동자가 관리책임을 맡을 훈련이 돼 있다면 그들에게 위힘하라.

- 경영에 대한 나의 모든 업족 중 가장 중요하고 독창적인 생각은 자치적 공장 공동체와 책임감 있는 노동자에 대한 것이다.

자치적 공장 공동체는 개별 업무의 구조, 주요 과제의 성과, 업무 계획 조정, 초과근무, 산업 안전 특히 노동자의 복지에 관한

관리책임을 각각의 근로자, 부서, 노동조합 등이 나누어 맡는 방안이다.

 

그러나 경영진은 특권을 침해받는다고 생각해서인지 이런 방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노동조합도 그들의 적인 경영진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선을 그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인지

공동체 개념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만약 기업의 리더가 사회에서도 리더 계층에 속하기를 희망한다면, 그들의 기업활동이 공익에 반영될 수 있는 사회여야 한다.

즉 그들이 속해 있는 조직 성과가 사회, 경제, 공동체, 개인을 위한 성과여야 한다.

 

4. 모든 사람은 사회의 기관이다.

- 우리 사회의 그 어떤 조직도 홀로 존재치 않고, 그 조직만을 위해 존재하지도 않는다.

모든 사람은 사회의 기관이고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

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자유기업 체제가 기업 경영에만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체제가 사회에 도움이 될 때 비로소 정당화될 수 있다.

"

 

리디북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