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의 구조 (매출액, 영업이익)

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사례편에서...

"기업의 실적을 분석하려면 매출액이나 이익의 내용이 담긴 손익계산서의 기본적인 틀을 이해해야 한다.

- 매출액

매출액은 일반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가 제공된 시점에 계상된다.

현금수수료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매출액을 볼 때는 그 전기의 숫자와 비교하는 것도 중요하다.

매출액에서 제일 먼저 빼는 것은 '매출원가'다.

이것은 판매한 상품이나 서비스에 직접 관련된 비용이다.

도매업이나 소매업에는 흔히 '이익은 원가에서 나온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매출원가를 조정하는 것이 이익을 낳는 첫걸음이다.

'매출원가율'은 매출원가를 매출액으로 나눈 값이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것이 '매출총이익'이다.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 일반관리비(판관비)'를 뺀것이 '영업이익이다.

이 경우에는 '판관비율(판관비/매출액)' 도 확인하기 바란다.

판관비율이 증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영업이익

영업이익은 기업의 통상적인 업무 단계에서의 이익을 나타낸다.

이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라면 기업활동에 커다란 문제가 발생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영업이익은 기업의 실력이다.

영업이익에서 '영업외수익'을 더하고 '영업외비용'을 뺀 것이 '경상이익'이다.

영업외수익, 영업외비용의 주요 내역은 이자다

금리자 상승하면 차입금이 큰 기업은 이자 부담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플러스여도 경상이익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