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을 외부에 맡기거나 영업전문가를 영입하고 한다면

창업의 시대에서...

 

"영업을 외부에 맡기거나 영업전문가를 영입하고자 한다면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영업을 하는 많은 조직들이나 전문가라는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물건 파는 것은 자기들이 책임질테니 걱정하지 말고 물건만 만들어오라고 하는 것이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하는 영업조직이 꽤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자신 있으면 독점적으로 영업권을 줄 테니 우리에게는 얼마만 주고 나머지는 다 가지되

우리에게 지급해야 하는 금액에 대한 지급보증서를 제출하라고 하면 금방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기본적으로 영업권은 확보하되 안팔리면 그만이라는 식이다.

 

실제로 광고업뿐 아니라 많은 업체에서 이들의 말만 믿고 물건을 만들었다가

영업전문가나 영업조직이 하나도 팔지 못하고 손을 떼는 바람에 물건만 잔뜩 쌓인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