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과 사업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창업의 시대에서...

 

"직장인과 사업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직장인은 업무에 상관없이 출퇴근 하는 것 자체에 대한 대가로 월급을 받는다

회사가 돈을 벌든 못 벌든 상관없다

물론 회사 성과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월급을 받는다는 구조는 동일하다

대신 회사가 커지더라도 정해진 월급을 받는다는 구조는 동일하다

 

그러나 사업가는 다르다

돈을 못 벌면 월급을 받아가는커녕 회사 운영에 필요한 돈을 구해야 한다.

대신 돈을 잘 버는 구조를 만들어놓으면, 놀러 다니면서도 회사 돈을 가져 갈 수 있다.

많이 벌면 버는 만큼 다 가져갈 수도 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서도 돈을 벌기는커녕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그럴 자신이 없다면 사업을 아예 안하는 것이 좋다.

 

사업가는 직장인과 다르다.

사업가는 꿈을 이루는 그날을 위하여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긴장의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돈을 쏟아부어야 할 수도 있다.

 

돈 잘 버는 회사의 오너보다 오히려 월급쟁이 사장이 더 낫다는 소리, 농담이 아니라 뼈가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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